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및 예방법

봄이 되면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을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며칠후면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데요. 겹칩이 되면 이른 봄꽃이 피어나고, 봄날을 알리게 되는데요. 봄소식만큼이나 반갑지 않은 소식들이 있죠. 꽃가루 알레르기 입니다. 그에대한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먼저 꽃가루 알레르기는 진드기 같은 항원이 몸에 들어왔을때 비염이나 천식, 그리고 아토피 피부염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것을 말하는데요. 

 

전체 인구의 15-25%가 꽃가루 알레르기증상을 겪고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장 흔한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집먼지진드기였고, 그다음은 꽃가루 라고 하는데요.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는 2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8월중순부터 9말말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비염과 천식등의 알레르기성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가장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코가 가려운 증상, 재채기, 맑은 콧물 등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가 부으면서 후각이 떨어지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인데요, 이차적인 꽃가루 알르레기 증상으로는 코가 부으면서 후각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두통과 얼굴 통증을 동반한 구강 건조, 집중력 감소 수면장애 까지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발생하는 이유

가장 먼저 들수 있는것은 지구 온난화 인데요. 기후가 따뜻해 지면서 비교적 따뜻한 날이 길어짐에 따라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도 증가하고 , 꽃피는 시시가 길어진 탓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실제 한양대구리병원 연구팀이 1997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에서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시기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결과는, 1997년에는 새해가 시작하고 약 70일 뒤부터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했다면, 2017년에는 약 50일 뒤부터로 시작하고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건물 구조가 과거와 바뀌면서 환기가 잘 안되는 것도 알레르기 환자를 증가시키는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짓는 고츨빌딩에는 창문이 적고, 환풍기를 통해서 내부 오염물질을 걸러내고 있는데요. 실제 고층빌딩이 많지 않은 개발도상국은 알레르기 질환이 많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법은?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항원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는지를 알아야 하는데요. 알레르기 항원을 찾는 방법은 근처 병원에서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알레르기 항원을 알아볼려면 피부검사를 하면된다고 하는데요. 피부 여러군데 를 얕게 찌른후 각기 다른 여러 항원을 닿게 하고, 일정기준 이상 부풀어 오른다면 그 항원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네요. 피부 검사는 검사시간이 약 30분으로 짧고 검사 결과가 즉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렸을때 알르레기 검사를 받게 한다고 하네요. 

 

꽃가루 면역요법으로 알레르기 치료가 가능하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려면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나리는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외출을 자제하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외출에서 돌아왔을때에는 문밖에서 먼지를 털고 실내로 들어옥,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입자는 매우 미세해서 옷에 붙어있기 쉽다고 하네요. 

이에 외출을 삼가하고 신내복으로 갈아입고 손과 발을 깨끗하게 세척해줘야 합니다. 

꽃가루를 피하기 어려우시다면 꽃가루가 날리기 전 약물치료를 새행해 볼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비염 치료에 쓰이는 흡입형 국소 그테로이드제를 쓴다고 하네요. 

 

 

원인을 치료하는 면역요법도 있다고 하는데요. 항원을 체내에 소량씩 꾸준히 주입해 몸이 항원에 적응해 완치되도록 돕는 치료 방법이라고 하니까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서 면역요법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꽃가루 환자의 약 80프로가 면역요법으로 큰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환자가 약을 쓰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수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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