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인해 집콕만 하는 와중에 잠시나마 티타임을 가지려고 요즘 아이간식시간을 너무 많이 가지고있네요. 아이간식시간이 엄마 티타임이 될 수 있습니다.
퓨어잇이란 아이과자 브랜드가 있는데 저는 여기서 김과자빼고 다 먹어본거 같아요.
아기 김부터 보리차까지 다 올인해버린 퓨어잇 과일도 퓨어잇 과자도 퓨어잇
저희 딸 간식칸이 있는데 거기 2.5층정도를 퓨어잇으로 다 채웠더니 든든합니다^^ 저는 양파 스틱과 딸기요거트를 참 좋아하는데, 저희 딸은 머 이제 돌이다보니 ... 가리는거없이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밥보다 좋아하는 과자....띠용~~
표지에 있는 아기가 너무 귀엽죠 ?
당도 0% 나트륨도 0% 라서 믿고 먹일 수 있는 떡뻥 ! 떡뻥은 어린아기들이 시작하는 단계라 진짜 많이 따지게 되는데 퓨어잇 떡뻥은 진짜 믿고먹일 수 있답니다.
저희 딸은 다음 주가 돌이라 양손에 쥐어주고, 뽀로로 틀어주면 저는 옆에서 딸 쳐다보며 잠시 쉴겸 티타임을 가져요. 왠만하면 진짜 티비는 안보여주려고 하는데 그게 안돼요 어린 아기 엄마들은 하나 쥐어주고 쳐다보면서 티타임 가지세요. 우리 아기들 잘못하다 목이 멕힐 수 있으니 꼭 무언가를 먹을때는 옆에서 보고 있어줘야해요 ~~
사이즈도 그렇게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아이 손에 딱 감기고 너무 좋았어요^^
떡뻥 고민 중이시라면 퓨어잇 스토어 방문해보세요^^ 행사도 자주해서 저렴한가격에 득템까지 할 수 있는 효자 퓨어잇 입니다♡ 퓨어잇스토어
중국 배추 품종의 하나로 칼슘,나트륨,미네랄,비타민C,카로틴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효과적이고 치아, 발육에도 효과
중국 배추 품종이란건 처음 알게 됐어요. 늘 샤브샤브먹을때만 먹었지 요알못이라 청경채로 어떤 요리를 해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또 우리 딸을 위해 만져보게 되네요.
*한잎한잎 떼어주세요 *줄기와 잎 부분을 분리해 주세요(줄기를 화살표모양처럼 뾰족하게 자르면 좋아요)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베이킹소다, 칼슘파우더, 흐르는물 등 원하는 방법으로) *끓은물에 살짝 데쳐주세요(숨만죽으면 끝)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주세요 *기기로 갈거나 칼로 다져주세요
초록초롱 싱싱한 청경채를 꺼내서 준비. 전 5개 정도 썼어요
한잎한잎 분리는 엄첨 쉬워요. 쉽게 떨어지거든요 ^^
잎채소를 사용할때는 줄기랑 잎이랑 분리 아시죠 ? 화살표모양으로 잘라내면 좋아요^^ 귀찮으면 그냥 잘리내셔도 상관은 없으세요. 줄기가 소화가 잘 안되기에 잘라내는건데 위에 조금 사용한다고 소화불량이와서 아기가 위험하고 그렇게 되진 않아요. (잎도 나중에 소화안돼서 응아로 나오는게 많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줄기부분 얼려두고 여러가지 육수낼때 넣어요.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세척할때 흐르는물에 그냥 씻으셔도 되지만, 저는 칼슘파우더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세척했어요.
끓는물에 데치는데 금방 건져내셔도 잎이 연해서 괜찮아요. 오래 있으면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해요. (작은 잎들은 줄기도 같이 넣었어요. 저희 딸은 이미 후기이유식이라서 저정도는 거뜬해요 ! 지저분한 가스렌지는 너무 인간미 넘치죠 ?)
물기를 짤게요. 찬물로 헹구는 이유는 물기짤때 뜨거운면 우리 엄마는 손 디어요 ...!!!
이제 다집니다.. 초기 미음이신분들은 물조금과 함께 기기로 갈아주시는게 편하실거에요. 저는 지금 입자를 넣기위해 칼로 두드렸답니다. 기기로하니 기기에 달라붙는것도 많고, 마음에 안들어서 스트레스 풀겸 두드린거에요. 상황에 맞게 원하는 입자대로 준비하시면돼요. (초기 미음일땐 어차피 다 만들고 망에 또 거를거기 때문에 너무 집착해서 한톨도 빠짐없이 다 갈아버리겠다라는 생각은 접으셔도 되세요)
5개 했는데....하하하...15g×3 ..45g 실화 ? 잎채소들이 이렇습니다. 이렇게 엄마들을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우리 아가를 위해서...또르르...
저는 초기때 잎채소를 쓰진 않았어요. 음..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그렇게 어렵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더 쉽다에 가까워요. 어렵지 않으니 도전하셔도 괜찮아요^^
우리 어머님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아가들 밥 챙겨주기 바쁘실텐데 그래도 우리만의 커피타임 잠시는 가지면서 그렇게 살아요!!! 화이팅^^
오늘은 표고버섯을 이용해서 이유식을 만들어 볼게요. 저는 어릴때 표고버섯 특유의 향 때문에, 엄청 싫어했었는데 요즘은 표고버섯이 왜이렇게 맛있는지.. 그 향이 좋아졌어요 !!! 버섯은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만들기도 너무 쉬워요. 육수낼때 사용하므로 여러개 사둬도 금방 쓴답니다
변비와 대장암에 효과 혈압과 혈당을 낮춰줘요
*표고버섯 갓과 기둥을 분리해주세요 *갓만 재빠르게 세척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다지거나 갈아주세요 *이유식 또는 큐브 완성
표고버섯이 엄청 크더라구요~ 제가 어릴때 보던 표고랑 좀 다르게 생겼는데 ? 하면서 표고버섯이라니 사왔어요~~ 표고는 좀 더 어두운색에 갓에 무늬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흐르는 물에 아주 잽싸게 씻으라더라구요. 음..물러져서 그런건가요 ?
손으로 툭 따면 분리가 쉽답니다.
아 ! 갓이 많이 안펴져있는게 좋은건데, 제껀 그냥 아주 활짝 펴져있죠 ? 망...
통째로 믹서기나 블렌더에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용량이 작은 블렌더에 할거라 토막냈어요.
익히지 않고 해도 돼서 손이 덜가죠 ^^ 원하는 입자로 갈면 되세요 ~
진짜 너무 쉽지 않나요 ? 그리고 저는 왜이렇게 큐브만 보면 기분이 든든하고 좋죠 ? 냉동실문을 그렇게 열어본답니다 ^^
표고버섯의 향이 은은한게 진짜 너무 좋네요 ^^ 쉽게 할 수 있는 재료다보니 많이 쓰이기도 해요. 여러개 사둬도 금방 쓰게 되니 썩어 버리는 일은 없답니다.
건강한 이유식 쉽게 만들어서 아기들 주자구요. 오늘도 육아 화이팅하며 코로나 조심하세요 ^^
오늘은 단호박을 이용하여 이유식을 만들어볼게요. 한개하면 양이 많이 나오기에 큐브로도 만들어두면 아기간식이나 이유식에 쉽게 쓸수있어서 좋아요 특히 알레르기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초기 미음때부터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이 만들어둬도 금방 쓴답니다.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미네랄, 비타민 등의 함유량이 풍부하며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단호박을 깨끗하게 세척한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후 반으로 자른다 *숟가락으로 씨를 파낸다 *적당한크기로 등분한다 *젓가락이 찔러질 만큼 쪄낸다 *노란속살만 파내서 으깬다 *초기이유식 미음일 경우는 망에 한번 거른다
일단 단호박을 깨끗하게 세척해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씻고 꼭지는 잘라내줬어요
반으로 가를때 단호밥이 단단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부드럽게 만든 후 칼질을 해주세요 단단한상태로 해버리다가 손을 다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씨는 이유식에 쓰지 않아요. 그래서 씨는 분리합니다.
칼로파내는것보다 숟가락으로 파내는게 쉬워요 왼쪽이 칼, 오른쪽이 숟가락인데 이렇게만봐도 왠지 숟가락이 더 편하게 파낸거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여기서 씨는 버리셔도 되지만 씻은 후에 말려서 볶아 드시면 맛있는 간식으로 드실 수 있으세요
적당한 크기로 등분내서 쪄내면 돼요. 이때 껍질이 하늘을 향하게 찌면 과육에 물이 고여 흐믈거림을 방지 할 수 있다고해요. 어차피 또 파낼거기에 저는 그냥 쪘습니다. 젓가락으로 찔러서 들어가면 다 찐거에요. 단호박 크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재기보다는 어느정도 지나서 그냥 젓가락 찔러보는 방법이 제일이더라구요 ~
다 쪄낸 단호박을 숟가락으로 으깨서 큐브에 담았어요. 껍질에 영양분이 많다지만 아기들에게는 쓰지 않아요. 노란 속살만 숟가락으로 발라내서 쓰고 껍질부분은 ... 엄빠가 드시는거에요 ^^ 색도 너무 이쁘고 달달하고 아기들이 너무 좋아하는 단호박 이유식 너무 쉽죠 ? 큐브는 얼려서 하루뒤에 쏙쏙 뺀뒤 랩으로 싸서 보관해주세요. 쓸때는 랩만 벗겨내면되니까 너무 쉬워요!!!
초기이유식에는 아무래도 미음으로하다보니 망에 한번 걸러서 사용했어요. 그래야 깔끔하게 나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