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 현황(8월 25일 00시 기준)

(Last updated: August 24, 2020, 15:00 GMT(한국시간 8월 25일 00시 00분)




8월 25일 00시 기준, 전일대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의 수는 약 220044명이 증가한 23,640,436 명이 되었습니다.





[확진자 수 기준 상위 20개국, 00시 기준]

위의 그래프의 New는 한국 아침 9시 기준으로 변경되므로, 한국시간대로 전일과의 비교로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8월 25일 00시 기준 전일대비 266명이 증가하여 총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17,665명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확진자의 수가 전일대비 31531명가량 증가하였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전일대비 확진자의 수가 22475명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인도의 경우, 확진자의 수가 전일대비 75752명가량 증가하였습니다.

러시아의 경우, 전일대비 확진자의 수가 4744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의 경우, 전일대비 확진자의 수가 2728명가량 증가하였습니다.

페루의 경우, 전일대비 확진자의 수가 9090명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일본의 경우, 1014명이 증가하여 총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61,747명이 되었습니다.

전일(8월 24일 00시)의 확진자 수 현황을 확인하시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2020년 8월 24일 확진자 수

정부가 24일 코로나19 전국 확산세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난 6월 밝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은 2주간 평균 지역발생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200명 이상, 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현상이 일주일에 2번 이상 발생할 때를 말합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전국 2단계 조치가 어제 시작됐고, 수도권 2단계 효과 확인에도 이른 감이 있지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3단계에 대해서도 현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당장 3 단계로 격상하는 부분은 정부 내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3단계에서 가장 큰 조치는 10인 이상 집합금지인데, 거의 모든 일상영역이 해당한다"면서 "식당 내 큰 홀에서 10명 미만에만 식사를 제공하게 할지, 다른 조처를 할지,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더뉴스' 의뢰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화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감염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55.9%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영향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40.1%로 집계됐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0%였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될 시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모임과 행사가 금지되고, 영화관과 결혼식장, 카페 등 중위험시설(민간 다중시설)까지 모두 문을 닫아야 합니다. 또 학교는 원격수업을 하거나 휴교에 들어가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인력의 50%는 재택근무에 들어가게 됩니다.

24일 중앙박영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258명의 국내 지역발생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여전히 코로나19 재확산 사태가 정점이 아니라고 본다고 밝힌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될 경우 중위험시설로 분류되는 영화관과 카페, 결혼식장은 모두 폐쇄됩니다. 학교는 휴교령이 내려지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인력 절반은 재택근무에 들어가야 합니다. 또 10명 이상의 모임이나 집회 등이 전면 금지되는 등 사실상 봉쇄 조치나 다름없습니다. 정부는 3단계 시행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지는 않았으나 일일 확진자가 전날의 배가 되는 경우가 일주일에 2번 이상 발생하면 시행을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입장도 계속해서 변화 중 입니다. 당국 관계자는 지난 20일 3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했으나 다음날 21일 바로 입장을 뒤집었습니다. 확산세가 유지된다면 3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후 23일에는 수도권 적용과 전국 적용 여부를 확산 추이에 맞춰 보고 있다면서 내부적으로 논의 중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쉽사리 3단계 격상을 결정하지 못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3단계 조치를 짧고 굵게 시행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2주 평균 지역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100∼200명' 이상이면서 일일 확진자가 전날의 배가 되는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에 2번 이상 발생했을 때 의료 역량과 사회·경제적 비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3단계를 결정한다고 설명해 왔습니다.

3단계로 상향될시 10인 이상 모이는 사적 공적 모임을 집합 금지를 실시합니다. 고위험 시설 노래방 등 유흥업소 외에도 학원, 영화관, 실내체육시설도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집니다. 집합 금지 조치를 위반한 경우에는 구상권을 3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확진자가 생기는 경우 입원 치료비 방역비 등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학교 및 학원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고 휴교하며 공공기관은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합니다. 정부는 3단계 가능성에 대비해 이미 세부 지침도 준비 중 입니다. 예컨대 재택근무 기준은 공공기관의 경우 전체 인원을 50% 이상으로 설정하고, 이를 민간기업에 권고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코로나 3단계 기준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습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코로나 3단계 기준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2주 평균 하루 확진자가 100명에서 200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일일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두 배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한 주에 두 차례 이상 나와야 합니다.

최근 2주간 지역 내 일일 확진자 평균은 142명까지 치솟았습니다. 수도권에 한해서는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난 11~15일 사이 충족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위인 3단계 격상을 검토한다고 밝히면서도 일단 이번 주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한 상황입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단계 적용에 대한 필요성을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중대본 내에서 필요성과 시기, 방법 이런 것에 대해서 계속 논의하면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른 효과는 적어도 1주일이 지난 후 나타난다며 거리두기 원칙을 지켜달라고 간곡하게 당부했습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스포츠 행사· 10인 이상의 모임이 금지됩니다. 공공다중시설의 운영이 중단될 뿐 아니라 학교와 유치원도 원격 수업 또는 휴업을 하게 되고 직장에선 필수 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를 해야 합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망의 통제력은 상당히 떨어진 상태로, 거리두기 3단계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최근 2주간(10∼23일)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2천625명으로, 일평균 187.5명 입니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3단계 격상 기준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2주 평균 지역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100∼200명' 이상이면서 일일 확진자가 전날의 배가 되는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에 2번 이상 발생했을 때 의료 역량과 사회·경제적 비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3단계를 결정한다고 설명해 왔습니다.

더블링 조건도 어느 정도 충족해 가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3일 47명에서 14일 85명으로 1.8배 늘었고, 15일에도 155명이 발생해 또다시 전날보다 1.8배 증가했습니다. 여기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21∼23일 사흘간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3일에는 397명으로 400명에 육박했습니다. 최근 열흘간 누적 확진자만 2천629명에 달합니다. 위증·중증환자 역시 지난 18일 이후 일별로 9명→12명→12명→18명→25명→30명을 기록하며 연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인 노인 환자 비율도 최근 32%로 높아졌습니다.

 

이에 더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율이 한때 20%를 넘었고,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도 지난 22일 기준으로 수도권에 70개만 남은 상태여서 현재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정부의 언급대로 '일촉즉발'의 위기 국면입니다. 이처럼 상황이 악화하자 수도권만이라도 조속히 3단계를 적용해 확산세를 저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거리두기를 짧고 굵게 3단계로 올려서 국민의 경각심을 90%로 올리면 1주일 지나 효과가 나온다"면서 "상처는 곪아서 화농이 됐는데, 아프다고 살을 째지 않으면 패혈증이 오고, 전신에 균이 퍼져 손쓰기도 어려워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간 신중한 기조를 고수해 온 정부도 3단계 검토 필요성에 공감하는 쪽으로 입장이 변하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의 관련 언급은 "3단계 격상은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20일)→"확산세가 유지되면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한다"(21일)→"수도권에만 적용할지, 전국적으로 적용할지 추이를 보면서 내부적으로 계속 논의하고 있다. 3단계 세부조치가 다양한데 계속 준비하고 있다"(23일) 등으로 변해 왔습니다. 다만 정부는 전날 브리핑에서 "3단계로의 격상은 필수적인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제외한 모든 일상활동의 정지를 의미한다. 국민과 경제활동 전체에 치명적인 영향과 고통스러운 결과를 줄 수밖에 없다"고 밝혀 3단계 격상 여부를 둘러싼 고민의 일단을 드러냈습니다.

방역과 경제, 일상 모두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정부로서는 3단계 격상 요구가 거세더라도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실제 3단계로 가게 되면 10명 이상 모이는 모든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영화관과 결혼식장, 카페 등 중위험시설까지도 모두 문을 닫아야 합니다.

 

또 학교는 휴교에 들어가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인력의 50%는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등 일상생활에 큰 제약이 뒤따르게 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이번 주 정도까지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방역본부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참고해 3단계 상향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일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300명 수준이며, 전염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수도권 중심으로 200여명이 코로나 확진되었으며, 비수도권도 어디서 감염되었는지 모르게 감염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GH라고 하는데 예전 바이러스 유형보다 전파력이 6배 높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재정난에 취업난에 계속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아 몸 건강도 염려되네요.

 

오늘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는 코로나 19의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의 조치사항으로 12종 방역수칙 의무화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할 예정이며, 위반행위시 2주간 집합금지 및 확진자 발생할 경우 원스크라이크 아웃제 실시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서울시에서는 실내, 야외공연 등 실외에서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하라고 했으며, 인천은 10명 이상 모임을 금지하라고 알렸습니다. 

 

아직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중인데 언제 3단계로 발전할지 모르는 심각한 코로나 전염 위기 상태라서 항상 마스크를 쓰고 주의를 살피며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3단계 격상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단계별 격상기준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지난 2주간 신규 환자 2000명이 넘게 계속 나오고 있어 정부에서도 코로나 2단계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대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의료병상도 포화상태이며 의료체계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2단계의 수칙을 잘 지키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야만 코로나 3단계 사회적거리두기로 넘어가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 3단계 시행 기준을 일일 확진자가 일주일에 2일 이상 전날 대비 배의 경우가 될때 코로나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예방법

1. 마스크 착용은 필수

2. 손을 자주 꼼꼼하게 씻어요

 

3.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로 가리세요.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자는 외출을 자제하시고 의료기관 방문시 해외여행 장소를 알려주세요.

감염병 의심에는 1339로 전화주세요.

 

 

현재까지 코로나 2단계 기준으로 대부분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코로나 2단계 조치 기준과 대상, 예외 허용 사례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2단계 격상 기준

일 확진자 수 50~100명 미만, 관리중인 집단발생에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1.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이는 사적, 공적 모임, 행사 등 집합금지합니다.

 

2. 집합금지조치 위반시에는 감염병예방법 제80조제7호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 부과되며 확진자가 발생될 경우 입원비, 치료비,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3. 예외 허용 사례도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일정인원 이상이 모여야하고 시한이 정해져 있어 취소 불가한 경우

 

 

4. PC방, 뷔페, 노래연습장, 클럽 등 12종 고위험시설은 모이면 안됩니다.

 

5. 교육부 사회적 거리두기 학사운영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 3단계 격상 기준

최근 2주간 정부가 알려준 추이나 통계를 보면 곧 코로나 3단계에 접근할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3단계 격상 검토 기준이 무엇이며 코로나 3단계 격상 이후 생활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3단계 격상 기준

- 2주 평균 지역발생 일일 확진자수 100명~ 200명 이상이어야 한다.

 

- 일일 확진자가 일주일에 2번 이상 2배로 오르는 현상이 발생해야 한다.

 

 

코로나 3단계 기준 도달시!!

1. 10명 이상 모이는 모임, 행사 금지한다.

 

2.  카페, 결혼식장, 영화관 등 중위험시설 모두 문닫기 실시한다.

 

3.  모든 학교는 휴교조치 내려진다.

 

4.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인력은 50%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3단계 격상이 될 경우 경제적, 사회적 마비가 되는 현실에 부딪히게 될 텐데 이번주 코로나 확산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 같습니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주시고, 불필요한 만남을 갖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는 소식이 들리길 바랍니다.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환자가 23일 하루 266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주말과 전공의 집단휴진 등이 겹쳐 코로나 검사량이 대폭 줄어든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1만7665명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지역발생 환자는 258명으로, 전날의 387명에 비해 100명 이상 줄었다. 일반적으로 월요일 통계의 경우 주말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쉬기 때문에 검사량 자체가 줄어 확진자도 적게 나오는 양상이 발견되곤 하는데, 이번에는 주말 검사를 진행하는 일반 병원의 전공의 집단휴진까지 겹쳐 큰 폭으로 줄어 들었다는 해석이다. 이 때문에 확진자는 월요일 검사·진단이 반영되는 화요일(25일) 통계부터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지역발생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은 서울로 97명이 확인됐다. 지난 17일 이후 딱 1주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 17일 역시 월요일이기 때문에 확진자가 적은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앞서 16일 서울 확진자는 141명, 다음날인 18일 서울 확진자는 131명으로, 월요일만 확진자가 줄어들었다.

주말을 지나고 8월 23일 집계결과 지난 22일 확진자 수와 비교했을 때 100명 가량 줄어들었어요. 하지만 주말에는 보건소가 휴무라는 점과 전공의 파업 등의 여파로 코로나 진료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줄어든 현상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실질적으로 주말 사이에 얼마나 확진자가 늘었는지는 화요일 코로나 확진자 수 집계를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로써 국민 여론은 물론이고 정계에서도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시행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조사결과 국민의 50% 이상이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해야한다고 응답했고, 40%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신천지 교인 코로나 확산 당시에 거리두기 3단계 시행으로 더 큰 확산을 막았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번 서울 경기지역 코로나 확산도 3단계 격상을 통해서 막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코로나 3단계 기준은 일일 확진자 수가 100~ 200명 이상으로 증가하고 1주 2회 이상 더블링이 발생할 경우에 3단계 기준을 충족하게 됩니다. 현재 급격한 증가가 확인이 되고 있으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 환자까지 늘고 있어서 사실상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충족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더블링이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2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을 말합니다. 지금 광화문 집회 이후에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가 꼭 신천지 코로나 당시 확산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정부에서는 코로나 3단계 기준 충족 여부와 실제 3단계 시행 시 수반되어야 할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예상되는데요. 이미 코로나 3단계 거리두기를 겪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시 거리두기가 시행된다면 사회 경제적으로 다시 한 번 큰 타격을 입을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코로나 3단계 거리두기 시행이 된다면 다시 집합, 모임, 행사는 10인 이상 금지가 됩니다. 또한 일부 관중을 입장시켰던 스포츠 행사 또한 무관중 경기가 아닌 완전 경기 중지가 됩니다.

공공 다중 시설은 완전 운영 중단에 들어가고 민간 다중시설은 고, 중 위험시설의 경우 운영을 중단하며 그 외 시설에는 방역수칙 준수를 강제화 하게 됩니다.

 

코로나 3단계 기준 충족 시 2학기 등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1학기와 마찬가지로 2학기 등교 또한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거나 또는 완전 휴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비대면 교육 인프라 구축이 미비한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코로나는 더욱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1학기 비대면 수업을 실시했는데 2학기 비대면 수업이 결정이 나게 되면 다시 한번 학교 유치원은 교육에 어려움을 겪을 것 같습니다.

 

대학교 2학기 비대면 수업 또한 조만간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찬가지로 1학기 비대면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던 대학교육이 2학기 비대면 수업으로 확정이 된다면 다시한번 등록금 문제를 비롯한 각종 이슈가 대두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대응학교상황총괄과 과장 최화식, 사무관 장명헌(044-203-7149)

학생건강정책과 과장 조명연, 사무관 정희권(044-203-6547)

교수학습평가과 과장 신진용,

사무관 최원휘(044-203-6471), 교육연구관 정상명(044-203-6447)

 

 

등교수업 관련 현황 자료(8.21.)

 

◈ 등교수업일 조정 현황[8.21.(금) 10:00 기준]
  - 7개 시·도 849교 등교수업일 조정
◈ 학생 미등교 사유 및 진단검사 현황[8.21.(금) 00:00 기준]
  - 등교 이후 확진자 8.20.(목) 00시 대비 학생 14명, 교직원 8명 증가 【누적 261명(학생 213명, 교직원 48명)】
   ※ 서울 8.19. 확진 학생 1명이 중복 집계로 조정


2020년 8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665명(해외유입 2,734명) 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명으로 총 14,219명(80.4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1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으로 치명률은 1.75%이다.

해외유입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러시아 3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 1명, 우크라이나 2명, 미국 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 201명이 나왔고, 대전과 충북에서 각 10명씩 확진됐다. 충남·전남(각 7명), 강원·경북(각 6명), 전북(4명), 부산(3명)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 울산, 세종, 경남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구체적인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기존의 집단감염 그룹에서 확진자 규모가 연일 커지는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하나둘 확인되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841명으로 늘었다. 직장, 종교시설, 의료기관 등으로 감염 전파 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교회 관련 'n차' 감염자는 112명에 달한다.

이달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서는 전날까지 확진자가 136명으로 증가했다.

또,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180명), 서울 강남구 골드트레인-경기 양평군 단체모임(100명),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64명),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35명), 극단 '산' 관련 (31명) 확진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전의 배드민턴 동호회와 사우나, 전남 순천의 홈플러스 푸드코트, 대구 서구의 장례식장, 인천 미추홀구 노인주간보호센터, 교회 등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15일 광복절 집회에 동원된 경찰부대원 중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후 확진자 수는 최대 11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찰청은 내다봤다.

경찰청은 24일 오전 8시 기준 광복절 집회에 동원된 경찰부대원 7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명 모두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으로, 경찰관 6명 의무경찰 1명이다. 이들은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4명)하거나 병원 입원(1명), 자가 및 부대격리(2명)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는 오늘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및 비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오늘 회의에서 박능후 1차장은 전국적으로 지난 사흘 동안 천여 명에 가까운 환자가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라며, 불필요한 모임이나 약속은 자제하고 직장에서도 회식과 단체 행사를 취소해 주시고, 회의는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력하게 실천해 주길 당부하였다.

 ○ 이와 함께 사람들과 접촉할 때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특히 카페나 음식점에서도 음료를 마시거나 식사할 때 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조하였다.


1.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서울, 인천, 경기)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로부터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 서울특별시는 8월 24일(월)부터 영화관 등 12종의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반행위가 적발되는 경우에는 2주간 집합금지 및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 청구 등의 조치(원스트라이크-아웃제) 를 실시할 계획이다.


< 대상 다중이용시설 >

▴ 학원(300인 미만)  ▴ 오락실 ▴ 워터파크 ▴ 일정규모 이상 일반음식점
(예: 시설허가·신고면적 150㎡ 이상) 
▴ 종교시설 ▴ 공연장 ▴ 실내결혼식장 ▴ 영화관 
▴ 목욕장업 ▴ 실내체육시설 ▴ 멀티방·DVD방 
▴ 장례식장

서울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8월 24일(월) 0시부터는 실내 및 야외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 인천광역시는 8월 24일(월) 0시부터 2주간 10인 이상 집회에 대한 전면 금지 조치를 발령한다.
또한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내 야영장, 매점들을 포함한 모든 실내·외 다중이용시설을 전면 폐쇄하고, 공동주택에 설치되어 있는 실내체육시설·독서실 등 주민공동 이용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운영 중단도 권고할 예정이다.

 ○ 경기도는 8월 23일(일) 도내 종교시설 1만382개소의 비대면 예배 실시, 대면 모임 및 식사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였으며,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8월 18일(화) 발동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정착될 수 있도록 카페 등 최근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터미널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2. 비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부산, 전남)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로부터 비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 부산광역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수칙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8월 22일(토) 0시부터 부산 거주자 및 방문자는 실내와 실외에서 집회, 공연 등 다중이 모여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접촉할 위험이 있는 경우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였다.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집합금지 대상인 12종의 고위험시설 6,617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6개소에 대해서는 고발할 예정이다.


 ○ 전라남도는 8월 23일(일) 관내 교회 3,714개소의 예배 및 방역현황을 점검하였으며, 8월 23일(일)부터 9월 5일(토)까지 2주 동안 고위험 및 중위험 시설 총 20종에 대하여 방역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8월 21일(금)부터 전라남도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에 대해 실내․외 마스크 의무착용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있다.



3.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제도 개선 방안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로부터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제도 개선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정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코로나19의 해외유입을 차단하고자 모든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격리토록 하고 있다.
다만, 투자 계약 등 중요한 사업상의 목적이나 가족의 장례식 참석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입국한 사람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 격리면제자에 대한 관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격리면제서’ 발급기준, 절차 및 사후관리를 개선한다.

 ○ “중요한 사업상 목적”으로 격리면제서 발급 신청 시 초청기업이 방역대책 및 이행각서, 격리면제 기간 활동계획서 등을 추가로 제출하도록 하고, 심사 시 사업의 중요성, 긴급성, 불가피성 외에 “역학적 위험성”을 추가하여 발급절차 및 기준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격리면제서는 발급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입국할 때에만 유효하도록 기간을 명시하고, 1회에 한해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격리면제 기간은 격리면제 목적 달성에 필요한 기간으로 한정하며, 장례식 참석으로 인한 격리면제기간은 7일 이내이며, 그 외 목적으로 입국 시 최대 14일로 제한한다.

 ○ 격리면제자의 입국 후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격리면제자와 초청기업 등의 방역수칙 준수 등의 의무를 추가할 예정이다.

 ○ 한편 장례식 등 ‘인도적 목적’에 의한 격리면제 대상을 확대한다.
현재는 본인·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또는 형제·자매만 격리면제 대상이나, 앞으로는 본인·배우자의 직계존속의 배우자(재혼부모), 직계비속의 배우자(며느리/사위)도 격리면제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장례행사 범위도 장례식 외에 발인 및 삼우제로 확대된다.


□ 정부는 해외입국자 격리면제서 발급 심사, 입국 후 사후관리 강화 등을 통해 감염병의 해외유입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4.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로부터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 8월 23일(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8487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 1575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6912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2,555명이 증가하였다.

 ○ 어제(8.23)는 출근, 공사현장 관리, 마트 방문 등을 사유로 무단이탈한 4명을 적발하여, 이 중 3명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다.

 ○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59개소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92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 8월 23일(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교회 2만8524개소, ▲유흥시설 4,843개소 등 36개 분야 총 4만2001개소를 점검하였고, 마스크 미착용, 거리 두기 등 2,512건에 대해 현장지도 하였다.

 ○ 이와 함께 클럽 ·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5,623개 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 식품의약품 안전처 등이 합동(264개반, 930명)하여 심야
시간 (22시~02시)특별 점검도 실시하였다.

코로나 아비간 효과 논문 취소 일본반응

 

 

중국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아비간 효과가 입증 됐다는 논문이 취하 됐습니다.

 

정확한 사유는 안나오는데....

 

사실 일본에서 아비간 효과에 기대하고 홍보했던 이유도 이 중국 논문 때문이었는데요.

 

 

일본정부도 코로나에 아비간 효과가 있다고 언론플레이 했던 이유도 중국의 논문이었습니다....

 

증명도 안된 약을 임상실험을 막 할 수 있는 건 중국뿐?

 

그런데 이 논문이 취하 됐으니....

 

 

사실 이치료제는 일본에게는 슈퍼맨 같은 치료제 입니다.

 

신종플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신종플루도 에볼라도 ㅋㅋ 효과가 별로 없고 부작용이 심해서

 

타미플루 같은 치료제가 효과가 없을 때만 쓰는 치료제 입니다.... 이런 쓰지도 않는 치료제를

 

일본에서 200만 개나 비축 했다는 게 더 놀라울 뿐입니다.

 

일본 야후재팬 뉴스코너에서는 기사가 없어서 ㅋㅋ(아비간 효과는 몇일이고 야후재팬 메인에 있었는데)

 

아무튼 이번 논문 취하에 대한 일본 트위터 반응입니다.

 

@ t4Q8FwmFrmWmPud
아비간 논문 철회되었지만, 괜찮아? (일본 정부의 아비간 지원에 대한)

 

@sgsdogrun
취하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mita0306
영화 '아베신조 ~ 분노의 아비간 ~ "극찬 공개 중 # 아베는 그만 "

@123jaf
일본이 무상 제공키로 해서. 논문을 취소했을까요?중국산 신약라는 것에 돈 벌이할 생각 이니?

 

@a_passer_by
확실히 일본의 사례보다 중국 논문으로 효과가 인정되었다라고했는데 ... 이제와서 이러면 해외에 아비간을 보낸 일본의 대응은 어떤것일까? 어쩔 것인가?

@shnchkw
유감이긴하지만, 어떤 이유로 취하 했을까? 그래도 지금은 비상 사태라는 것을 감안하면 국내 사용 경험만으로 적용 승인하고 자세한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재평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top_management0
아비간을 일본이 각국에 무상 제공한다고 발표 한 타이밍에 이런것. 중국도 아비간 후발 의약품에 착수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는 가운데 아비간 사용 논문을 내렸다. 중국이 후발 의약품을 개발해도 아비간이 판매 될 수 있기 때문에 논문을 내린것 밖에 생각되지 않아. 치료제 판매 이권 목적인가?

 

 

@jxdxg379
얼레...신종 코로나의 중국발은 전부 엉터리 정보와 생각하는 게 좋을지도?

@JUTOU_JP
얘들 아 ,,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 

 

@kikumaro5
차이나는 항상 사이비 냄새. 아비간 논문을 내린 이유. 샘플 데이터의 임의의성 결여, 비교 군의 중증도나 날짜 불일치 등이 취소 이유

@Hideki33973103
모처럼 치료 효과 시험이 시작됬는데, 아비간의 효과의 문제가 아니면 좋겠다~

@ suzu2014a
뭐야, 역시 취하였어. 정말 효과가있는 걸까. 국립 국제 세계는 다른 약을 임상 실험하고 있지만.

 

@hiropong91
아비간의 유효성을 쓴논문이 내려갔다...

@sinsinmel
아베가 칭찬한 아비간. 중공이 4 월 2 일 COVID-19에 아비간이 효과가 확인 된 유일한 논문이 철회되었습니다

@galois225
이는 안타까운 소식.아비간의 효과가 부정된 것은 아니지만 기대가 줄어든 감은 있다.

 

@JAH_Z
논문을 내리고 후발품 양산 체제 정말?

@laggardly
믿은 내가 바보였어요

@matunosen
중국이 취소라고?이권 때문이지

@Hello2013Ya
중국의 경우 정치적 고려를 할 수도 있으니까..뭐, 아비간은 부작용도 있는 것 같고 BCG의 유효성이 확인되는 것이 좋을까.

 

@xjfb314

태아에 기형을 유발하기 때문에 "아이 만들려는 사람들"에게 금기라고합니다. 어쩐지 논문 철회 됐다는 소식이 있고, 아비간 효과가 있었는지 여부도 "아직 잘 모르겠다"그렇습니다 만, 사례가 모이면 결론 나올 것이다.

 

@kameatamatama

존재 자체에 어떠한 정당성없는 얼빠진 독재 정당이 좌지우지하는 국가의 논문 따위 빌어 먹을 가치도 없다.

@dora_dora_neko
음모론자는 아니지만 일본 발"아비간"이 세계에서 널리 치료에 기여하는 것을 패권 주의의 독재 중국이 싫어해서. 굳이 논문을 내렸을 가능성은? 이런 망상을 생각 나게하는 것이 중공. 탈선한 전차를 묻어버리는 나라니까.

@GuiltyGohan
기존의 약, 그것도 일본 것이 운좋게 유의한 효과가 있다는 기적을 믿을 수는 없다. 이제 마음이 풀리는 편이지만 훨씬 무섭다.

일본이 코로나19 사태가 매일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죠.

 

 

 

아베가 일은 재택근무가 원칙이라는 일본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뭔가 씁쓸하네요 반응들이... 가난한자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ㅠㅠ 비슷한것 같습니다.

 

横山信弘
재택 근무할 여지가 충분히 있는데, 실시 하지 않은 기업이 너무 많다.(재택 근무할 수 있는 것은 대기업뿐만 아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할 수 없고, 부서 책임자에게 맡기고도 "무사 안일주의"의 리더가 대부분이기 때문, 경영자가 결단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결정 못할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긴급 사태 선언"에 의하여 강행할 수 있는 이유가 생겼다. 회사의 신중론도 물리칠 수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말한 대로"기업은 사회의 공기"이다. 그래서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도 지금 결단해야 한다.

 

여기서 결단하지 않으면 경영자가 아니다.

 

"긴급 사태 선언"이 나와도"재택 근무할지는 부서장에게 맡긴다"이니"어디까지나 권장"이란 애매한 표현도 기업 총수에 어울리지 않는 언설이다. 그러니까 확실히"나름대로 이유가 없는 한 출근 금지"라고 말해야 한다.

evk***
교사입니다."오늘은 부부 무두가 함께 재택근무 입니다."라고 아이를 맡기러 온 보호자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일이 안 되니까."라고. 한쪽이라면 몰라도...보육사는 재택근무가 없기 때문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int*****
전부가 다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건 아냐. 생활 인프라에 관련된 사람들 특히 그렇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 때문에도 사무직 사람은 교대 출근에(그만큼 월급 떨어지는 일이 있다고 해도), 가능하면 재택근무로 하는 등에서 거리를 걷는 사람이나 

 

전철에 타는 사람을 줄이는 노력은 기업도 개인으로서도 도덕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두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무리.하지만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은 협력 할 수 있겠지.

tak*****
결국 무엇 하나 보상 받지 않는데. 세금낸 중소 영세 기업의 종업원과 기업은 여전히 내일도 일입니다.

아베 정권은 자제 요청만 하고 아무것도 보상은 하지 않다는 것은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중소 기업 200만엔의 보조금 때는 횡설수설이었어요.

가구용 보조금과 똑같군요,

필사적으로 열심히 사는 국민은 안중에 없는 것 같습니다.

 

ak***
모두가
"보상을 제대로 한다면 얌전하게 집에 있겠다"라고
국민에게 참는 고통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보상이나 세트로 보장하세요

 

kyk
슈퍼에서 일합니다. 사원면 쉽게 쉴 수가 없어요. 쉬지 않는다는 것은 월급도 변하지 않으므로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런 건가요, 아베 씨.

ftg********
재택근무 나 PC작업에서 자택 근무하기는 대기업에 근무하는 분들의 말씀에 지나지 않는다. 현장이나 물류에 방문해서 밖에 대응 할 수 없는 업종은 다방면에 있다. 오히려 이 분들께 코로나 바이러스 옮기지 않게 하고 싶다. 따지고 보면 어정쩡한 긴급 사태 선언이다라고 생각한다. 국민 일인당 20만~30만 지급하고 완전히 외출 금지 쪽이 빠른 해결책이다.

 

wa_***
작은 회사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전부터 주문했다" "빨리 상품을 보내 달라"라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내에서 발송 작업도 해서 재택근무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비슷한 처지의 곳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 며칠만이라도 좋으니 재택근무 할 수 있는 곳은 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mom*****
"원칙적으로 자택에서"라고 해도 식료품을 파는 점포는 영업하도록 요청 받고 있습니다. 물류의 일도 그만둘 수도 없습니다. 대기업의 하청도 일을 줄였을 때 대기업으로부터 짤리는 공포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포함한 워킹 푸어층은 아무것도 변함 없이 내일도 출근입니다.

uno***
재택근무가 가능한 규모의 기업을 제외하면 경영자가 사업 정지 또는 축소를 각오해야죠.사원은 보통 출퇴근을 계속할 수밖에 없습니다.각오할 수 있을지는 정부의 신속한 백업이 보증되는지에 따라. 무슨 지원금도 없이 망할려고 그 누구도 업무를 멈출수 없다.

dai***
죄송하지만, 개인에 물어보지 않고 기업에 통보 해주시지 않겠습니까?개인 차원에서 마음대로 재택 업무 못 합니다. 아!외국계 기업에서는 바로 역락 왔어요.5/6까지 출근 근무를 중단하라고.

21대 총선 결과가 현집권당 여당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여야 후보들의 희비가 어깔렸는데 수고했다는 말을 다 전달해 주고싶네요...

 

당선자 분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을 위해 희생해주길 바랍니다!

 

기사 내용은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에서 여당이 대역전극으로 승리했다. 내용;;

 

예상은 하겠지만 거의 악플입니다. ㅋㅋ

 

읽으면서 너무 화내지 마시고 내로남불의 끝판왕 일본을 보며 ㅎㅎ 

 

일본의 암담한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읽으면 그나마 ㅎㅎ 괜찮습니다.

 

일본 야후재팬 반응

 

dov***
별로 "대역전"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 일본인 으로서는 어느 쪽이든 그들의 "반일"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뭐 결과가 어떻든 한국 국민이 스스로의 의사로 나타낸 결과. 그 행동에 마지막까지 책임을 주면 그 좋은 것.

 

gla***
해냈어요!이 기세로 반일을 보다 강하게 하고 올해 안에 디폴트(채무불이행)하세요! 달러/원화도 왈라스 곡선이 되었고!

hir***
유권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평가한 형태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 대책이 정말 사실이라면 이는 앞에서 기쁜 것 같아.

 

그냥, 그냥 뭐랄까 그, 그동안 한국 정부나 문씨를 봤을 때는 사실일까? 하는 일말의 불안은 있을까 w

 

선거가 끝난 순간. 예를 들어

 

1양성의 사람이 꾸준히 늘기 시작했습니다.

 

2한국 정부의 발표는(검사 키트에서는 음성이었지만 무증상 사람의 수가 예상보다 많았습니다)

 

3문 대통령의 발언이(무증상의 사람이 검사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감염자가 늘었어요).

 

 뭐 그런 일이 있어도 일본인인 저부터 인터넷적인 말투로(뭐야 보통 운전이....)라고 느낄 뿐일지도 모른다. 일본 정부, 정치인, 언론이 빈말이라도 투명하고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중국 한국은 3조밀한 천 세(천번의 발언에서 3번밖에 사실이 없다)라고는 생각하고 있어..

bbn***
결과는 만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섣불리 야당이 승리 조금 반일 풀고 또 지긋 지긋한 관계가 끝없이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미련 없는 단교다. 일본은 빨리 일본해 방위 라인으로서의 새로운 방어 전략을 가다듬어, 갖출 필요가 있다. 아직도 일본 은행이 한국에 신용 보증하거나 대출 하는 것이 있는 것 같지만 한시라도 빨리 자본을 회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새로운 반일이나 현금화되거나 일이 있으면 대사, 총영사도 소환, 양쪽 대사관 폐쇄합시다.지겹다.

 

jap***
이로써 한일은 국교 단절에 착실하게 가는군요. 문재인 정권은 더욱 반일을 강화해 오기 때문에 일본은 단교 준비 해주세요.

 

kat***
한국민의 생각이 문 대통령의 생각과 일치한 거예요!지금까지는 대통령의 무지가 일으킨 일로 한국민은 피해자라고 인식했지만, 앞으로 대통령의 책임은 한국 국민의 뜻으로서 일본도 대응해야 합니다.

 

skg*****
이로써 경제 무능 늪에 배 타고 있는 경제가 완전 아웃이 되니까 한국 국민의 선택은 좋았어요. 앞으로도 국가가 붕괴되기까지 세계를 향해서 확실히 반일을 진행합시다.

 

fri***
아마도 미국과의 관계도 더욱 나빠질 것입니다. 물론 일본과의 관계에서도 압수한 일본 기업의 자산을 현금화할 거고, 최악은커녕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겠죠. 뭐, 비록 그것이 어떤 결과가 되든 선거를 통해 이 나라의 국민이 선택한 결과이기 때문에, 우리는 관계가없는 것입니다 만.

rid***
>"코로나 대책을 둘러싼 해외의 칭찬이 큰 영향을 미친 "코로나 대책을 둘러싼 해외의 칭찬의 실태는 다음과 같다.

 

실태를 무시하고"우리 나라는 방역 대책이 되어 있다"라고 어필하고 이를 외신들이 진위 확인 없이 보도하면서 그 보도된 일을 이유로 "우리 나라는 방역에 성공했다고 해외의 보도 있다"라고 어필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거짓말로 거짓말을 거듭하는 방법으로 자국의 방역 대책을 홍보하고 있다"이다. 원래 국내에서 이미 제대로 치료를 못 받는 사람이나 부정확한 검사에 의한 양성인데 음성 반응이 나오는 등 여러 문제가 빈발하고 있는데도 정부는 묵살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 의해서 이 나라가 일본과 다른 나라에게 관련되는 일이 위험한 국가가 됐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sekai no 尾張
코로나에는 그다지 관계 없다는 여당의 승리는 원래 예상됐던 결과다. 앞으로는 국민의 자유를 제약하는 방향의 입법이 진행되어 서방 선진국들의 가치관과는 거리를 둔 나라로 변모해 나갈 것이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의 전 세계 확진자가 현재 2,151,199명 이다(4월 17일 기준). 사망자도 143,725명을 넘어서, 사망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필리핀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확진자의 경우 사스보다 증가속도가 빠르다. 사스 당시 중국에서 5천30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336명이 사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란19)는 12월 발생 이후 길게는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점차 사람 대 사람에게 전파되고 있다. 앞으로 확진자와 사망자는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발병초기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권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홍콩에서도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마카오와 대만은 중국인 관광객을 내쫓고 있지만 확진자의 증가세를 막지 못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한국 10,613명, 미국 667,225명, 이탈리아 168,941명, 스페인 184,948명, 독일 137,698명, 프랑스 147,091명, 이란 77,995명, 영국 104,145명, 일본 8,626명 등 전세계로 확산 중이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되던 양상이 점점 범위를 넓혀, 현재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으로 퍼지고 있다. 북한 평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확진자 현황을 중국 중심으로 보면, 중국 전 국토에 넓게 퍼져있는 양상을 보여준다. 발병지인 우한을 제외하면 베이징, 상하이, 허난성, 하이난성, 헤이룽장성, 허베이성 등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최후의 보루였던 티베르트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사망자가 처음 발생했다. 필리핀의 44세 남성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보이다 급작스럽게 증상이 심해졌다고 한다. 해외애서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각국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중국 본토와 해외지역의 확진자를 살펴보면 위 그래프와 같다. 중국의 경우 25일을 기점으로 증가세가 큰 폭으로 움직이고 있다. 중국 호흡기 질환의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는 "우한 폐렴의 증가세는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 최고치를 기록한 뒤 대규모 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발생한지 2달이 넘었다. 현재 중국은 내부적으로 안정화되고 있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크게 줄고 있다. 반면 유럽은 이탈리아를 비롯해 수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도 크게 늘고 있다. 중동 역시 이란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제 코로나19는 전세계적으로 대유행(팬데믹)하고 있다. 각 나라들은 국경을 걸어 잠구고, 국민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경제정책을 펴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얼마나 더 지속될지는 두고봐야 알 것이다.

3월 이어 4월분도 유치원비 환불 요구 나올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초·중·고교는 오는 4월9일 중·고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결정한 반면 유치원은 개학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아직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데다 온라인 개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전체 원아가 등원한다면 감염 우려가 크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 방안 브리핑을 열고 "등원개학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휴업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원생들은 유아 발달 단계와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특성상 온라인 개학이 불가능한데, 등교 개학을 했다가는 감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교육부는 휴업이 연장되는 기간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부모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 지원 자료를 안내할 예정이라구 하네요.

 

 

 

유치원 무기한 개학연기에 따라 어린이집도 무기한 휴원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학교와 유치원에 대한 개학일정에 대한 내용이 밝혀지면 어린이집 개원시기도 그 시점에 맞추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당분간 문을 닫게 된 만큼 취학 전 아이들은 대부분 집에 머무르며 가정돌봄을 받게 됐습니다. 동시에 맞벌이부부 자녀 등을 위한 유치원 긴급돌봄과 어린이집 긴급보육도 연장 수순을 밟게 될 가능성이 높다구 합니다. 다만 이번 4차 개학연기는 기한이 따로 없기 때문에 긴급돌봄 수요조사 방식과 제공기간도 지금까지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긴급돌봄의 경우 휴업이 길어질수록 참여율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1차 긴급돌봄 참여율은 40% 미만이었으나 2차 개학연기 기간에는 70% 이상 참여하고 있습니다. 31일 서울 기준 1만3129명(신청자 대비 75.1%)가 참여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은 9238명(신청자 대비 63.5%) 수준입니다. 어린이집 긴급보육은 지난 30일 기준 약 31%의 아동이 이용 중이라고 합니다. 3월에 이어 4월도 사실상 유치원 문이 굳게 닫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업료 등 학부모 부담금도 반환 또는 이월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3일 유치원 운영 한시지원사업을 통해 사립유치원 수업료 5주치 결손분의 절반을 이미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추가경정예산 320억원, 17개 시도교육청은 교육비특별회계 재원 320억원 등 총 640억원을 투입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