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미성년자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행이 벌어진 것인데요. 저도 사건을 접하고 난 후 놀래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니, 오히려 황당해서 말이 더 안 나오더라구요

 

쓰레기라는 표현도 부족할 만큼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텔레그램 n번방

 

텔레그램 n번방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갑자기 수면위로 떠오른 사건은 아니고 2019년 초부터 텔레그램이라는 곳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 착취 사건이 벌어졌던 사건입니다텔레그램은 러시아의 페이스북으로 불리는 모바일 메신저입니다

 

 

 

텔레그램 n번방

처음 텔레그램 n번방이 만들어지고 “갓갓”이라는 운영자가 1~8번방을 만들어 미성년자 들의 음란물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자취를 감추고 “와치맨”이라는 사람에게 물려줍니다. 그러나 갑자기 와치맨이라는 사람도 자취를 감추면서 이들이 운영했던 방식의 방들이 엄청나게 생겼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그렇게 생겨난 방중에 박사방이라는 방이 가장 활발하게 운영이 됐고, 굉장히 악랄한 방법으로 미성년자들의 동영상을 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텔레그램 n번방이 활발하게 운영될 당시에 미성년자들을 모은 방법은 먼저 경찰을 사칭해 게시물 신고가 접수됐으니 보내준 링크에 신상정보를 입력하고 조사에 응하세요라고 하면서 만약 이를 하지 않을시 부모님에게 연락을 하겠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만약 여기서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신원 확인을 위해 얼굴을 보여 달라고 하고 전신, 가슴사진 등을 요구 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그러다가 아니다 싶어 안 한다고 하면 신상정보로 알아낸 SNS 친구목록을 캡처해 주변에 알리겠다고 하는 식이었죠

 

 

 

텔레그램 n번방

그렇게 사진까지 넘기게 된 아이들은 오프라인에서도 험한 꼴을 당해야 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나온 미성년자 아이들은 강간당하는 영상을 찍혀야 했고, 그 영상은 텔레그램 n번방에 공유되기 시작했습니다.

 

▶텔레그램 박사방

, 텔레그램 n번방이 활발하게 운영되다가 돌연 운영자들이 자취를 감추는 바람에 이와 비슷한 방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되었고, 그중 박사방이라고 하는 곳이 현재 수면위로 드러난 것입니다

 

여기는 상업적인 포르노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아동을 강간하는 영상물 같은 불법촬영물이었습니다. 이 방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란물을 올리지 않거나 성희롱 대화에 참여하지 않으면 강제퇴장을 당하는 구조였습니다

 

 

 

박사방의 운영방식은 채팅 어플같은 것을 통해 스폰 알바 모집같은 글로 미성년자들을 유인했습니다. 그러다가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넘기기라도 하면 성착취물과 같은 영상을 찍게 한 후에 박사방에 유포한 것이죠

 

 

 

박사방 운영자로 있던 “박사”라는 인물은 돈을 벌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맛보기방에서 일정 부분만 보여주고 제대로 된 영상을 보려면 가상화폐를 지급하여 입장이 가능한 3단계 유료 대화방으로 초대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피해 여성들을 노예로 지칭하며 착취한 영상을 판매해 수억 원대의 범죄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경찰이 박사로 활동한 조모씨의 주거지에 들어갔을 땐 현금으로 약 1 3000만원이 있었다고 하니, 엄청난 범죄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판명됩니다

 

 

 

텔레그램 n번방

박사로 불리는 조씨는 나름 직원들도 꾸리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절대로 마주치지 않았으며, 모든 지시는 텔레그램을 통해서만 업무를 맡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씨를 본 공범들은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주도면밀하게 일을 진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텔레그램 박사방은 텔레그램 n번방 보다 더 잔인하게 운영 됐는데요. 미성년자들에게 신체 일부에 칼로 노예” “박사등을 새기며 자신의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노예가 맞다고 인증하기 까지 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게다가 나체 상태에 있는 아이들 머리에 팬티를 뒤집어 씌우며 발작을 일으키는 것처럼 눈을 뒤집고 파르르 떨라고 하는 등 이상한 요구까지 했습니다. 이 외에도 성기에 애벌레를 집어넣는 영상 등 인간으로 할 행동이 아닌 것들을 해왔습니다.

 

▶신상공개 국민청원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현재 박사로 불리는 조씨와 그 직원들이 검거되고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에 세워줄 것을 요청하며 국민청원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현재 120만 명이 넘는 숫자가 참여했는데, 아마 계속해 숫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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