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유식을 만들려고 근대라는 채소를 처음 접하고,
조사하던 중에 면연력증진이란 말에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더욱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흐르는물에 세척하기
●잎과 줄기 분리하기
●끓는물에 데치기
●찬물헹군후 물기짜기
●다지기

 

초록초록한 잎채소

 

잎이 뻣뻣하고 두꺼운 잎채소에요.
준비한 근대를 먼저 깨끗하게 세척할게요.

 

 

줄기는 단단하고 질겨서 아이들이 소화를 잘 못시키기 때문에 제거합니다.
모든 잎채소들이 동일해요!

 


세모모양으로 잘라주면 쉽게 분리 가능해요.
노동이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열심히 해봅니다!
저는 분리 후 칼슘파우더에 잎은 한번 더 담궈 헹궜어요.

 

 

이제 보글보글 끓는물에 잎들을 데칠게요.
근대는 조금 뻣뻣해서 청경채나 시금치들 보다는
더 데친거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오래 데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고도해요

 

 

잘 데친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짤게요.
노동을 그렇게 했는데 데치고나니 별로 없네요

 

초기이유식에 사용시 물과 함께 갈아주시는게 더 좋아요.

 

물기를 짠 근대를 다져줍니다
잎채선는 다지기로 다질 시 달라붙고 힘들어서 칼로 다지고 있어요.
이게 바로 노동 끝판왕!!!!
팔에 힘줄 터집니다.


아이 응아에 소화안되고 나오는 잎채소들 볼때면 팔아프게 다졌는데 부족했나 싶기도하고 속상합니다.
이렇게 잘 다진 근대는 사실 생각보다 양이 안나와서 맴찢이었네요.
큐브로 만들어두고 쓰면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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