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죽전도서관도 문닫아 책을 대출할 수 없다. 그래서 집에 가지고 있는 책 중에서 전에 읽었던 것에서 다시 읽을많한 것을 골라 다시 읽어보고 독후감을 적어 본다.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인데 지금 다시 보았더니 코로나 사태를 어쩌면 그렇게 정확히 예측을 한 것을 보니까 그 때는 왜 몰랐던가가 후회가 된다. 다른 예측들도 앞으로 옳게 살아가려면 많은 참고를 하면서 살아가야 하겠다.

1. 책이름 : 초예측 유발하라리, 재레드 다이아몬드 외 지음 오노 가즈모토 엮음 정현옥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발행

- 차례 -

1) 인류는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 ? - 유발하라리

2) 현대문명은 지속할 수 있는가 ?- 재레드 다이아몬드

3) 인공 지능은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 - 닉보스트롬

4) 100세 시대는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 -린다 그래튼

5) 기술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 주는가 ? - 다니엘 코엔

6) 무엇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가 ? -조엔 윌리암스

7) 혐오와 갈등은 사회를 어떻게 분열시키는가 ? -넬 페인터

8) 핵 없는 동북아는 가능한가 ? 웰리암 페리

- 독후감 -

전세계 베스트 셀러인 '사피언스'의 저자 유발하라리와 '총균세"의 저자로 플리쳐 상을 탄재러드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미래학자 석학 8명이 각 분야에서 미례를 예측한 책이다.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앞으로 인공지능에 의해서든 국가간 격차가 확대되면 특히 세가지 문제 즉 신종 전염병의 확산, 테러리즘의 만연, 타국으로의 이주의 가속화가 진행될 것이며 그 피해를 경감하기 위하여 선진국들이 나서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19를 전세계가 팬덤상태에 빠져있다 예측이 정확히 맞은 것이다. 그들이 향후 미래를 결정짓는요인으로 인공지능과 격차를 지적하였다 여기에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닥아왔다.이제는 교육 일 은퇴라는 3단계의 삶의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은퇴 후에도 평생교육을 하여야 하며 노인 여자 이민을 받아들려야 한다고 하였다.민주주의의 위기가 오고 지금 많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걱정하는 포플리즘의 귀환이 걱정된다고 하였다. 북한의 핵위협으로 우발적인 핵전쟁 발발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하였다 이 책을 읽다 보니까 우리 나라에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과 연관이 많이 된다.

코로나19 발병으로 온 나라가 난리다 포플리즘으로 국고가 바닥이 났다고 아우성이다 북한 핵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저자들이 예측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앞으로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면서 의미를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 고령화 인공지능에 직면한 우리 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기 위해서도 누구나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2. 책이름 : 장정일의 공부 장정일 저 펴낸 곳 : 알에이치 코리아

1) 잠 못 이룬 그 밤, 잠 못 이룬 사람 2) 상한선을 찾아서 3) 교양: 지식의 최전선 4) 어느 역사가의 우작

5) 전복과 역설의 뻔뻔함과 음흉함 6) 문신 새긴 기억 7) 이광수를 위한 변명 8) 이것이 법이다.

9)모차르트를 위한 모험 10) 미국의 극우파에 대한 명상 11) 과두정이 온다. 12) 부서진 손잡이를 움켜잡고

13) 정형화된 기억으로부터 벗서나려는 시도들 14) 영광의 탈출 잊어버리기 15) 오래되지 않았다.

15) 조봉암 : 우리 현대사가 걸어 보지 못했던 길 16) 철학의 모만 16) 피해 대중과 레드 콤플렉스의 기원

17) 바그너의 경우 18) 촘스키와의 대화 19) 우리들은 모두 오디푸스의 가족이다

20) 엘리자베스 1세 : 영국사의 한 장면 21) 2007년 아마겟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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